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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eloper
[Code States Pre-course 수업후기 1] 본문
#코딩의 시작
계기
나는 프로그래밍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던 비전공자이다
우연히 '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책을 읽게되었고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부의 추월차선 中
"인터넷은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을 일하면서도 근무환경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불평하지 않는다"
"월급이 짜다고 불평하지도 않는다"
"컴퓨터는 지각도 하지 않고, 월급을 올려달라고 하지도않는다"
"컴퓨터는 프로그래밍 된대로 일할 뿐이고 그게 전부다"
"일단 코드를 짜기만 하면, 쉽게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을 한 개든 1만 개든 쉽게 판매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있던 나에게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져다 준 책이었다
나는 안정적이고 늘 똑같이 살기보다는 도전적이고 재미있게 살고 싶었다
또, 나라는 사람이 꾸준히 발전하기를 바랬다
그렇게 시작되었던 관심이 점점 커져 다니던 일을 그만두었고,
나는 IT분야의 많은 분야중에서도 개발을 하고싶었기 때문에
그 포커스에 맞춰서 알아보게 되었다
준비
우선 상담을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학원들을 알아보다가 Code States 라는 학원을 알게 되었다
Teaching 이 아니라 Coaching 이라는 여태 배워온 주입식 교육과는 다른 교육방식 ,
Pre-Course 수료 후 Immersive 과정까지 마치게 되면 프로그래머 세상에 뛰어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실무중심으로 다루기 때문이다
Immersive 수업료를 취업한 후에 갚아나가는 특이한 시스템도 있었다
나는 이러한 장점을 가진 Code States 의 2개월 과정 Pre-Course 를 등록하게 되었고, 사전학습과제로 JavaScript 언어기초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수업전 언어에 대한 공부는 인터넷강의처럼 들을 수 있는 생활코딩 홈페이지 덕분에 많이 배웠다
사실 생활코딩 없었으면 아무것도 못했겠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다
그리고 배운것을 이용해 문제를 풀어나가며 복습할 수 있는 Repl.it이 있었기 때문에
한걸음한걸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Code States 에서 그 외에도 공부할 수 있는 링크를 많이 주기때문에
수업 시작하기전에 뭘 하면될까 라는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처음 Repl.it 이라는 링크를 타고 들어갔을때
결과값 창에 코드를 치고 있던게 기억이 난다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웃으면서 쓰고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멍했던 내모습이 기억이 난다
Code States 수업을 들으려고 준비중이라면 여유있게 신청하는것을 추천한다
첫 수업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을해서 오프라인수업으로 진행되는줄 알았는데
주 2회는 Zoom을 이용한 화상수업으로, 주 1회는 오프라인수업으로 주 3회 진행되는 시스템이었다
화상수업은 여태 받아오던 첫수업처럼 긴장반, 설렘반이었다
공부하면서도 이게 맞는건지 의심을 품지만 시키는대로만 했다면 거의 다 맞았던것같다
진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마도 이 속도라면 2주차에 한달정도 사전학습했던것이 다 따라잡히지 않을까싶다
그래도 사전학습 꽤나 했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준비기간이 짧았다면
내가 이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다
수업을 신청하게 된다면 시간을 좀 여유있게 두는걸 추천한다
다짐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여태 한달남짓 공부해본결과 적성에도 잘 맞았고
하면된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공부하고있다
안되는거는 될때까지 하려고하니 그게 쌓여 계속 발전할 수 있었던것 같다
여태 공부한것만 뒤돌아봐도 진전이 있었듯이
앞으로도 계속 순간순간이 막히겠지만 그때마다 잘 해결하고 뒤돌아봤을때
또 한걸음 나아간 내 모습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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